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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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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 디렉터 코입니다~~

다들 주말은 잘 지내고 계신지요~~

벌써 2020년에 반이 흘르고 가을이 또 찾아오네요 

시간이 참 빠른거같은거같기도 하면서 어쩔 때 보면은 시간이 또 너무 안 가는 거 같기도 해요 ㅠㅠ

여러분은 시간이 빨리가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좀 더 느리게 갔으면 좋을 거 같은가요~? 

저는 때에 따라틀린거같아요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딱 초등학교 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여러분은 언제로 돌아가고 싶은가요~?ㅎ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타투입니다 흔히 말하는 문신이죠~

예술의 경계에 있는 거 같아요 타투는 저 또한 타투를 좋아하고 많은 사람으로서 참 그 기준이 애매하다고 느끼는데요 ㅎㅎ

작년에 예술의 경계 타투라는 전시회를 다녀왔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포스팅도 조금 하고 타투의 유래에 대해서 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ㅎㅎ 

 

타투의 개념 

 

문신은 사람의 피부나 피하조직에 상처를 내고 색깔이 있는 잉크를 진피 속에 집어넣는 것으로 글자나 무늬 또는 그림을 새겨 넣는 것을 말한다. 동양에서의 타투는 먹을 사용한다고 해서 입묵(入墨)이라 불렸고, 글자나 문양을 새겨 넣는다고 해서 자문(刺文)이라 하였다. [1][1] 타투라는 용어는 제임스 쿡(James Cook) 선장의 항해(1768~1771)에 동행한 영국의 박물학자 조세프 뱅크스(Joseph Banks)가 1769년 타히티(Tahiti)의 탐험 일기에 기록한 이후 영국과 여타 유럽의 사용권 지역으로 전파되었다. 이 말의 어원은 폴리 네시 아군도 타히의 언어 중 ‘tatau’에서 유래된 것으로 ‘치다’라는 뜻이다. 아랍어의 ‘daqq’와 유사한 의미를 가진다. ‘tatau’와 ‘daqq’는 작은 방망이를 이용하여 그 도구를 때리는 기술을 뜻한다.

 

타투의 기원과 역사

 

일반적으로 최초의 타투는 우연에 의해 발생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가벼운 상처를 입은 사람이 재와 같은 것이 묻은 손으로 상처를 문지르고 난 뒤 남은 영구적 자국이 최초의 타투가 되지 않았을까 추정되고 있다. 타투의 기원은 5천 년 가량 된 냉동 상태의 남자사체 한 구가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국경근처의 산에서 발견되면서 5천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까지 발견된 청동기시대인의 사체 중 가장 그 보존 상태가 좋은 이 냉동인간 몸에는 모두 57개의 타투가 새겨져 남아있었다

 

한국의 타투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타투가 신분을 구별하고 범죄자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되어왔다. 그 예중 하나가 고려 및 조선시대에 도둑과 노비에게 가해진 형벌이었던 자자(刺字)이다. 특히 조선시대 때의 타투는 여러 범죄 유형 중 주로 절도죄를 범한 자를 대상으로 폭넓게 시행되었다. 신체의 손상을 가장 큰 불효요, 수치로 여겼던 사회적 관념 하에서, 살갗에 상처를 내고 글자를 새기는 타투는 가장 부끄러운 모욕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과거대한민국에서는 문신을 한 사람을 삼청교육대에 보내기도 하였다. 이처럼 일부 문화권에서는 문신이 일탈로써 여겨진다.

문신은 신체손상에 해당되어 병역법 제86조 위반이 된다

 

(출처 위키백과) 

 

 

하지만 현재에는 많은 대중스타들에게서 타투가 등장하였고,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예술행위이자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타투에 대해서 부정적이던 시각이 긍정적으로 전환되고 있는 거 같아요~~ ㅎㅎ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타투는 예술인 가요? 불법행위 자해행위인가요? 

가끔은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요 저 또한 타투를 많이 했지만 

나중에 저의 자식들이 타투를 한다고 했을 때 저는 과연 흔쾌히 허락할 것인지...

시선이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사실 부정적인 시선도 많이 있으니까요 :)

하지만 누구의 시선이 옳다고 판단하는 것보단 서로의 시선을 그대로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 타투 사진들 보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갱 문화에서 시작된 치카노타투

 

 

험한 일을 하는 직업 야쿠자 등등에서 하게되고 의미는 나쁜기운을 쫒는 의미가 대부분 많은 이레즈미 타투 

 

옛 선원들이 항해를 나가기전에 부적처럼 새겼던 올드스쿨 타투 

 

올드스쿨에서 색을빼고 블랙위주로 한 블랙워크타투

(사진출처 구글)